코로나 상황 속 추수감사주일 이웃과 함께 | 작성일 2021.11.22 조회 수:258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1. 22.(월) 한국교회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이웃들과 나눴습니다. 분당 지구촌교회는 지난 19일 교회 주차장에서 김장축제 ‘T.G.I.K(땡스 갓 잇츠 김치)’를 진행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54곳과 미자립교회 20곳 등 총 74곳에 김치 1296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새문안교회는 지난 2주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교회 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을 받아 헌혈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추수감사절 헌금 일부를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난민, 탈북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이들을 돕는 기관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도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광장에서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과 함께 김치 1000포기를 직접 담가 1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취약계층과 탈북민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