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여의도침례교회, ‘CPR프로젝트’ | 작성일 2021.04.20 조회 수:235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4. 20.(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여의도침례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를 지원하는 ‘CPR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CPR은 호흡이 정지됐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이라는 의미로, ‘부흥을 위한 교회 지원(Church Provision for Revival)’의 뜻을 담았습니다. 여의도침례교회는 매년 선교대회를 열고 교구별로 미자립교회 등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거나 봉사활동에 힘써 왔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이 같은 활동이 어려워지자 교회예산과 헌금으로 기금을 조성해 미자립교회 등에 설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개척한 지 5년 이내의 개척교회나 10년 이내 미자립교회로, 강대상·의자 등 교회집기류나 방송장비, 냉난방시설 등 교회당 1000만원 이내로 지원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