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100년 교회 동판 헌정식’ 갖어 | 작성일 2021.04.20 조회 수:195 |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지난 16일 서울 중앙성결교회 본당에서 ‘100년 교회 동판 헌정식’을 갖고, 다가올 100년을 부흥으로 이끌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성 총회는 이 자리에서 6·25전쟁과 일제강점기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100년간 신앙을 지켜온 중앙성결교회 등 전국 25개 교회를 격려하며 기념현판을 전달했습니다.
한기채 총회장은 “기성 교단은 한국전쟁 때 가장 많은 순교자를 배출했다”면서 “우리는 선조들의 귀한 신앙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며 다음세대에 순교 신앙을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