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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사회적 안전 위한 부득이한 방역 조치” 작성일 2020.03.27 조회 수:22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3. 27.(금)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어제 일부 교회에 행해진 종교 시설의 현장 점검에 대해 “사회적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방역 조치임을 이해해 달라”며 기독교계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날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관련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고 “그동안 모든 종교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 왔다”면서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지난 22일 정부가 공무원과 경찰을 동원해 일부 지역 교회를 방문한 종교 시설 현장 점검에 대해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사회적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방역 조치였다”며 기독교계에 양해를 부탁했습니다.

   

국민들에게도 “몇몇 종교기관들에서 일어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나 일탈 사례와 관련해 비판적 시선들만 부각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그동안 대다수 개신교회가 이미 주일예배를 영상예배 등으로 대체했고 부득이 공동예배를 드릴 때에도 정부의 방역 예방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기독교계의 헌신과 희생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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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