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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PK 영성 캠프’ 폐막 작성일 2020.01.16 조회 수:18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1. 16.(목)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는 어제까지 사흘간 대전 침신대에서 ‘PK 영성 캠프’를 실시하고 목회자 자녀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과 대만,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거주지에서 참여한 목회자 자녀 270여명은 목회자 자녀로서의 고민과 고충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고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최성은 지구촌교회 목사는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 신앙을 세워야 한다”고 전제한 뒤 “개인의 삶을 충실히 사는 한편 목회자인 부모를 이해하고 그들의 편이 돼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행사를 진행한 김형철 용인 하나엘교회 목사는 “목회자자녀들의 회복이 교회의 회복”이라며, “이것이 우리가 9년째 행사를 이어가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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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