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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정통교단 제명 목회자 홍보수단 활용 작성일 2019.09.23 조회 수:54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9. 23.(월) 

 

 

신천지가 정통교단에서 제명된 목회자를 자신들의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예장 백석총회 이단대책위원회는 최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 행사에 백석 교단 이름으로 참석한 이정택 목사는 이미 영구 제명된 인사라고 지적하며, 교단 이름을 도용한 신천지와 해당 인사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인사는 지난 19일 신천지 위장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주최한 지구촌 종교지도자 콘퍼런스에 기독교 패널로 참여해 신천지 교주를 찬양했으며, 신천지는 해당 영상을 무차별 유포했습니다.  

 

김정만 위원장은 “원래 예장합동진리교단 소속이었던 이정택 목사는 2017년 11월 예장백석과 합동진리의 통합 때 교단에 유입됐다”면서, “그러나 이정택 목사는 지난해 4월 예장백석 진리수도노회 정기노회에서 신학적 문제로 제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교단통합 당시 신학적 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해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다”며, “교단 이대위 차원에서 교단통합으로 들어온 1200여 개 교회에 대한 이단성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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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