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신, 신임 총회장에 조성환 목사 선출 | 작성일 2019.09.23 조회 수:395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9. 23.(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개신 총회는 최근 서울 성북구 종암중앙교회에서 ‘제 10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조성환 종암중앙교회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조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보다 나은 총회가 되도록 소통하며 섬기겠다”면서 “개혁총회가 공신력 있는 총회로서 외부의 유관단체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한국교회와 사회를 살릴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개혁개신 총회는 목사부총회장에 최진기 금산양무리교회 목사, 장로부총회장에 배경자 나눔교회 장로 등을 선임했습니다.
개혁개신 총회는 교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내실화를 꾀하는 한편, 동성애 등 반성경적인 사회 움직임에 대해서는 교단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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