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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104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 작성일 2019.08.20 조회 수:24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8. 20.(화)



   예장 통합 총회가 최근 대구와 광주 등 지역을 순회하며 제 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와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 공명선거에 협력해 줄 것을 총대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올해 통합 총회 부총회장 선거에는 전주동신교회 신정호 목사가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 서울 영락교회 김순미 장로가 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각각 단독 출마했습니다.


   박웅섭 위원장은 "부총회장 목사, 장로 후보가 단일 후보여서 선거 활력이 떨어질까 우려됐지만, 오히려 총대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국교회 현실 속에서 건강한 지도자를 선출하는 일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습니다.


   통합 총회는 오는 26일 충남 아산시 생명샘동천교회에서, 27일은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다음달 9일은 제주 이기풍선교기념관에서 부총회장 소견발표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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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