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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민간차원 한·일 관계 회복 노력 작성일 2019.08.19 조회 수:198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8. 19.(월) 

 

 

한국에 대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한·일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교계가 민간차원의 소통과 교류로 양국간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남대학교는 오는 29일까지 일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수업 뿐 아니라, 태권도와 전통공예, 사물놀이, 케이팝댄스 등 한국문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덕훈 총장은 "일본의 한국경제 침략은 분명히 반대하지만, 대학생들의 민간 국제교류와 소통은 장기적으로 필요하다"며 "일본 학생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일본대학생 한국문화 연수 프로그램에는 관동학원대와 조사이대, 조사이국제대, 긴조학원대, 삿포로학원대 등 11개 대학 53명이 참여했습니다.

   

또, 포항 기쁨의교회는 최근 한일관계 회복과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국제 선교포럼인 제 1회 '헤세드 아시아 포 재팬' 행사를 개최하고 일본 그리스도인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연합을 통해 일본의 영적 회복을 돕기로 했습니다. 

 

포럼에는 일본의 목회자와 성도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일제의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양국의 화해와 하나 됨을 소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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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