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닫기
  • 편성표
  • 설교리스트
  • 특집방송
  • 추천컨텐츠
  • FEBC게시판
교계뉴스

뉴스

日 레이지 목사 방한, 식민지배 거듭 사죄 작성일 2019.08.16 조회 수:31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8. 16.(금) 

 

 

일본의 양심적 지성으로 꼽히는 일한친선선교협력회 회장 오야마 레이지 목사가 광복절인 어제 한국을 찾아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해 거듭 사죄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레이지 목사는 어제 경북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열린 ‘헤세드 아시아 포 재팬’에 설교자로 나와 “오늘 날 세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화해”라면서 “특히 한·일 양국 간 화해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레이지 목사는 “가해자는 잊어도 피해자는 언제까지나 기억한다”면서 “화해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가해자인 일본이 피해자인 한국에 대해 사죄와 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일본인 사역자와 성도 200여명도 “마음에서부터 사죄를 드린다며, 부디 일본인의 죄를 용서해 달라”면서 사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목록

프로그램 정보

교계뉴스
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