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총회 대의원 72.2%가 60세 이상 | 작성일 2019.07.19 조회 수:359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7. 19.(금)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총회대의원 10명중 7명가량이 6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 총회가 총대선출이 안된 충주노회와 서울동남노회 등 4곳을 제외한 전국노회의 총대를 집계한 결과, 총대 1449명 가운데 60대가 1046명으로 72.2%를 차지했고 70세 이상이 2.9%에 달했습니다.
반면, 40대 총대는 0.97%, 50대 총대는 23.9%에 그쳤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전체 세례교인 가운데 30~50대가 절반을 넘는 것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한 총회 개혁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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