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크리스천 안정적 정착,˝공동체 삶 중요” | 작성일 2019.07.19 조회 수:210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7. 19.(금)
귀농 귀촌하는 크리스천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동체의 일원으로 편입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최근 예장 통합 총회 농어촌선교부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선교부장 천정명 목사는 “귀농 귀촌을 할 경우, 농법 등 농사와 관련한 기술과 노하우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웃과 교회 등 공동체 속에서 삶을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전북 남원 갈계서부교회 김승택 목사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농촌교회가 귀농귀촌 성도들의 정착을 지원한다면 교회 공동체가 다시 세워질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귀농 귀촌을 위한 준비사항들을 청취하며 지역과 교회를 섬기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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