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6. 21.(금) 

북한이 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이 오는 10월까지 북한 영유아 영양 지원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한교봉은 “유엔세계식량계획에 따르면, 올해 북한의 식량 사정이 최근 10년 사이 최악이라며, 특히 "6~23개월 된 북한 유아 3명 중 1명이 최소한의 끼니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교봉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북한 영유아 돕기 캠페인에 한국교회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다음은 강원도 고성, 속초 산불로 전소 피해를 입은 영동극동방송 복구에 귀한 헌금으로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이흥락, 강민철, 이수익, 강말희 성도님께서 영동극동방송 복구에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정성껏 헌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강원 영동지역에 복음전파가 안정적으로 송출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