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여연 정기총회-˝에큐메니컬 운동 회복나서자˝ | 작성일 2019.05.16 조회 수:110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5. 16.(목)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어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에큐메니컬 운동의 회복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교여연은 어제 발표한 선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유기체적 연대를 위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해 나갈 것”이라면서 “생명창조와 돌봄을 위해 부름 받은 여성들이 가정과 사회를 넘어 온 세계가 생명을 선택하도록 하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회에서는 성공회 소속 정연진 부회장이 신임회장에 선임됐습니다.
정연진 신임회장은 “더 많은 회원 교단 여성들이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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