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림형석 총회장 목회서신 | 작성일 2019.05.14 조회 수:21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5. 14.(화)
예장 통합 총회 림형석 총회장이 오는 19일 제36차 청년주일을 맞아 목회서신을 내고 청년 세대를 위한 기도와 사랑을 전국교회에 요청했습니다.
림형석 총회장은 목회서신에서 "한국교회의 역사 속에서 청년들은 교회를 세우고 세상을 새롭게 하는 일에 늘 앞장서 왔다"며 하지만 "청년 세대가 더욱 위축 될 것이라는 전망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이어, 림 총회장은 "먼저 교회가 청년들의 동반자가 돼 주고, 세상에서 소망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청년을 품어 주며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를 세워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통합 총회는 지난 2월 임원단의 갑작스런 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청년회전국연합회의 정상화와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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