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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연, 국가인권위 해체·위원장 사퇴 촉구 작성일 2019.03.20 조회 수:22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3. 20.(수)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은 어제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권위원회의 해체와 최영애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최보길 전남대 약학부 명예교수는 “대한민국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국가권력을 상호 견제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인권위는 입법 사법 행정부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어떤 기관으로부터 견제나 감시를 받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성재 한국교원단체총연맹 교권강화국장도 “인권위가 앞장서 동성애와 다자성애를 옹호하며 헌법에 보장된 종교 교육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면서, 헌법 위에 군림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인권위를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혜정 낙태법폐지반대국민연합 대표는 “최 위원장이 낙태법 폐지가 여성권리 신장이라는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면서 “인권위가 인권을 신장하기 위한 기관이라면 태아의 인권 보호를 위해 낙태법 준수를 관리, 감독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동반연은 동성애 등을 의미하는 인권위원회법의 ‘성적지향’ 문구 삭제와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인권위 해체를 목표로 매달 한차례씩 규탄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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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