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3. 19.(화) 

예장 합동 총회가 서울과 경기권역 교회자립개발원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미자립교회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합동 총회는 최근 잇따라 서울과 경기권역 교회자립개발원 출범예배를 드리고 위원장에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분당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각각 선임했습니다.

이들 권역은 앞으로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미자립교회 지원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며, 특히 도시와 농어촌지역이 혼재하는 경기권역의 경우,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합동 총회는 이들 권역 외에 다른 6개 권역도 조만간 교회자립개발원을 출범시키고 미자립교회 지원사역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