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대책 아카데미,˝합법화 저지˝ | 작성일 2019.03.19 조회 수:14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3. 19.(화)
예장 합신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는 어제 수원시 영통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를 열고 동성애 합법화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습니다.
법무법인 아이에스 조영길 변호사는 “동성애는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거스르는 것이라며, 이를 법제화하려는 시도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동성애는 에이즈 감염 위험 급증과 문란한 성행위의 만연, 국가 재정의 부담과 고용손실 등 유, 무형의 막대한 폐해를 수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른군인권연구소 김영길 대표도 “이 시대는 치열한 영적 전쟁의 시대라며, 한국교회가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전국적으로 퍼지는 인권조례 제정 흐름부터 막아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