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여의도·서대문, 11월 임시 통합 총회 | 작성일 2018.09.20 조회 수:202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9. 20.(목)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가 서대문측과 통합하기로 하고 오는 11월 임시 통합 총회를 개최합니다.
여의도순복음측 총회는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구 한화리조트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는 한편, 내년 5월에는 행정 통합 총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영훈 총회장은 “최근 기하성 산하 교단에 통합 요청 공문을 보냈는데 서대문총회가 통합에 참여하겠다고 통보해 왔다”며 “교단 통합 문제는 더 이상 역행할 수 없는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순복음 교단은 현재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기하성 서대문, 기하성 광화문, 기하성 신수동과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 5개 교단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