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제108차 총회, 박종철 총회장 선출 | 작성일 2018.09.19 조회 수:24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9. 19.(수)
기독교한국침례회 제 108차 총회 임원선거에서 새소망교회 박종철 목사가 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박 목사는 어제 저녁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경합 끝에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를 제치고 총회장에 올랐습니다.
제 2부총회장 후보에는 단독 입후보한 이종성 목사가 대의원 2/3이상의 찬성으로 당선됐습니다.
기침 총회는 어제, 총회 의장단 선거 등록비를 하향 조정과 함께, ‘교단 내 기관과 총회 규약에 명시한 기관이 정당한 사유 없이 총회가 파송한 임원의 선임을 거부할 경우’ 윤리위원회의 결의와 임원회 승인을 거쳐 정직 이하의 징계를 곧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규약을 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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