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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피해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행사 저지나서 작성일 2018.09.17 조회 수:658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9. 17.(월)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 씨가 대표로 있는 ㈔)하늘문화평화광복이 내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신천지 피해자 등이 행사 저지에 나섰습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와 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등 8개 단체 30여명은 지난 14일 인천시청 앞에서 ‘만국회의는 평화 목적의 행사가 아닌 교주 이만희 씨의 신격화 행사’라며 대관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진용식 목사는 “신천지는 안산 와스타디움에도 대관을 신청했지만 결국 취소됐다”며 “인천시가 신천지 집단에 대관을 고집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인 현문근 목사는 “대관이 철회되지 않으면 전피연과 인기총이 각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면서 “지난 6일 전피연과 인기총이 집회 신고도 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천시설공단은 이날 오전 전피연 등에 보낸 공문에서 “리허설을 참관해 당초 행사 목적과 다르게 진행하는지 지켜봤지만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대관 취소로 인해 발생되는 손실을 감안할 때 취소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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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