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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순복음 세계선교의 날’ 개최 작성일 2018.05.26 조회 수:245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5. 24. (목) 

 

 

순복음선교회는 어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44회 순복음 세계선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성령 충만을 받아 증인된 삶을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60년 역사는 저주와 절망을 싸워 이긴 성령 충만, 절대긍정의 역사”라면서 “선교사들도 각 선교지에서 성령충만, 예수님 제일주의, 말씀 충만의 신앙을 전파할 때 폭발적인 부흥을 경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용기 원로목사도 “모두가 성령 충만해야 병을 고치고 문제가 해결되는 기사와 이적이 교회와 선교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다”며 “복음을 듣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사역자들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975년 설립된 선교회는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에 이어 국내 2위의 선교사 파송단체로, 전 세계 61개국에 691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1,280개 교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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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