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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기독교 변증가 오스 기니스 방한 북콘서트 작성일 2018.05.26 조회 수:185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5. 23. (수) 

 

 

크리스천들이 현대성의 유혹에 저항하기 위해서는 초자연적인 섭리에 대한 믿음과 현상의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이자 베스트셀러 ‘저항’의 저자로 잘 알려진 오스 기니스는 지난 21일 G&M 글로벌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북콘서트에서 ‘발전된 현대성’을 인류 역사상 교회와 성도가 겪어온 그 어떤 핍박과 위기보다 위협적인 요소로 꼽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기니스는 “현대성이 위협적인 이유는 기독교를 금지하고 믿는 자를 핍박하는 식의 공격보다 더 은밀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대 사회는 권위마저도 자유와 선택 앞에 힘을 잃는다면서 무한하게 주어진 선택의 자유가 교회와 설교자, 복음마저 쇼핑몰 진열대 위의 선택 품목으로 전락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기니스는 또, “현대성은 ‘보이지 않는 것은 실재하지 않는다’는 사조의 절정을 보여주며 영적세계와 신앙을 구시대적인 것으로 폄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기니스는 “크리스천은 무신론자, 불교도, 힌두교도 등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 존재”라면서 “진화하는 기술의 윤리적 활용에 대해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판단력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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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