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대학 캠퍼스 이단 주의 요구 | 작성일 2018.03.15 조회 수:19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3. 15. (목)
신학기를 맞아 대학 캠퍼스에서 기승을 부리는 이단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어제 대학가에서 경계해야 할 주요 이단 현황을 발표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학복협은 올해 각별히 경계해야 할 대표적 이단으로 구원파 계열인 ㈔국제청소년연합(IYF)과 신천지, 옛 안상홍증인회인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등 세 곳을 꼽았습니다. 또, JMS, 여호와의증인 등 8개 단체는 주목해야 할 이단·사이비 단체로 꼽혔습니다.
학복협 관계자는 “교회나 선교단체에서 정기적 이단 세미나를 열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제가 생길 경우 학복협이나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같은 전문기관에 문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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