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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가정, 다음세대 교육위한 중심” 작성일 2017.12.15 조회 수:22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12. 15. (금)

 

   

부모와 가정을 다음 세대 교육을 위한 중심에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4/14(사 십사)윈도우 한국연합 등이 ‘교회의 다음 세대 교육패러다임 바꾸기’를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서 세계변혁운동 가정 챌린지 매튜 링 목사는 “가정에서 자녀들이 머리와 가슴으로 배운 지식을 생활에 적용하도록 훈련해야 한다”며 “부모는 훈련자로서 교육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박상진 장신대 교수는 “지금도 한국교회의 48%는 교회학교가 없지만 존재하던 교회학교마저도 사라져 버릴 수 있다”며,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외에도 부모들이 세속적인 자녀교육관을 갖는 것과 가정 안에 신앙교육이 없는 것 등에서도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교수는 “이를 위해 아이들이 가정 안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실제적인 신앙을 형성해야 한다”며 “교육목회 지원센터를 만들어 부모와 가정 중심의 교육목회가 이뤄지도록 도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허종학 4/14윈도우한국연합 사무총장은 “4살부터 14살까지 10년은 복음 수용성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2009년 뉴욕에서 출범된 4/14윈도우 운동은 다음 세대를 일으켜 세상을 변화시킬 일꾼으로 세우고자 하는 운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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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