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닫기
  • 편성표
  • 설교리스트
  • 특집방송
  • 추천컨텐츠
  • FEBC게시판
교계뉴스

뉴스

바운즈 교수,˝신학교 이사회 구성 주의˝ 작성일 2017.10.18 조회 수:96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10. 18. (수) 

 

 

신학교의 세속화를 막기 위해 학교 정체성과 신학을 고집스럽게 지켜낼 수 있도록 이사회 구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최근 방한한 크리스 바운즈 미국 애즈베리대 신학과장은 “세속 문화가 신학교까지 밀려들어 오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바운즈 교수는 “심지어 학문성이라는 이름으로, 혹은 학교운영과 사업성공을 명목으로 학교 정체성을 슬그머니 내려놓는 일들도 발생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바운즈 교수는 “신학교의 세속화를 막으려면 교육과 신앙고백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면서 “한국교회도 학교의 정체성과 신학을 고집스럽게 지켜낼 수 있는 인사를 이사회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애즈베리대는 미국연합감리교회, UMC가 세운 보수적 신학교로, UMC는 7200만명의 성도를 섬기기 위해 미국 50개주 3144개 카운티마다 1개 이상의 교회를 세워 교회 수로는 미국 제1의 교단입니다.

 

목록

프로그램 정보

교계뉴스
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