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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문화 위험성 적극 알려야” 작성일 2017.10.17 조회 수:220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10. 17. (화)

 

   

이슬람의 교리와 실천 이면에 숨어있는 여성인권 침해와 문화적 폐쇄성에 대해 한국교회가 한국사회에 이를 적극 알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소윤정 아세아연합신학대 교수는 최근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 ‘이슬람의 세계화와 우리의 지혜로운 대처법’을 제목으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할랄식품과 다문화 결혼 등을 통해 한국사회에 스며들고 있는 이슬람문화의 위험성을 지적했습니다.  

 

소 교수는 “코란을 보면 남편의 말을 듣지 않는 아내를 고치기 위해 체벌을 가하는데, 얼굴과 급소를 피해서 때리라고 가르치고 있다”면서 “이처럼 이슬람문화의 밑바닥에는 여성 인권을 침해하는 남성 이기주의가 흐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 교수는 “다수의 한국 여성이 이슬람문화의 상이성과 세계관 차이를 망각한 채 한순간의 감정에 이끌려 결혼했다가 심각한 인권침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는 여성 기본권 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해서라도 이슬람의 잘못된 결혼관을 적극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 교수는 또, “정부가 ‘한국을 찾는 무슬림을 위한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며 할랄식품단지를 건립하려고 한다”면서 “한국관광을 온 무슬림이 할랄식품을 찾는 것은 해외여행에 나선 한국인이 관광지에서 김치와 된장만 고집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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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