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계 뉴 스 2022. 1. 12(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기도운동에 힘을 모읍니다.

예장합동총회는 작년 3월 ‘프레어 어게인’에 이어 올해는 ‘은혜로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4월까지 163개 노회, 만 천 칠백여 교회가 동참하는 대규모 기도운동을 전개합니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세속화 현상의 골짜기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피폐해진 교회 생태계를 다시 회복하고 복음의 진보를 가져오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서로 격려하는 동행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합동총회는 전국을 3개 권역, 14개 지역으로 세분화하여 지역 본부장을 세우고 노회 조직을 총회장 직속의 기도운동 본부조직으로 전환,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