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10만명 헌혈 캠페인' | 작성일 2021.01.29 조회 수:278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 29.(금)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10만명 헌혈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기침 총회는 교단 산하 전국 135개 지방회, 3천 5백여 교회와 함께 부활절까지 순차적으로 헌혈운동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어제 강남중앙침례교회 성도들은 폭설이 쏟아지는 속에서도 손 소독과 체온 측정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헌혈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최병락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온 세상을 구원한 것처럼 우리의 헌혈로 한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코로나 기간 귀한 사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