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재단이사회 정이사 체제 전환 확정 | 작성일 2021.01.16 조회 수:290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 15.(금)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어제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의 정이사 체제 전환을 확정하고 추진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사분위는 전날 총신대에서 열린 온라인 청문회를 토대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재서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 총회 등 총신대 관련 구성원들이 정이사 체제 전환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전달했다”며, “임시이사 임기가 종료되는 오는 3월 전에 법인이사회 구성을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분위는 총신대 정상화 추진계획안에 따라 전·현직이사협의체, 총신대 대학평의원회, 총신대 개방이사추천위원회, 총회, 교육부 등 5개 주체에 정이사 후보자 추천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