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주관,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 | 작성일 2020.10.18 조회 수:27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10. 16.(금)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10월 한국교회기도회 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주관으로 어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했습니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지금이 가장 어려운 밤인 것 같으나 온 국민이 꿈과 희망을 품고 기쁨으로 다가올 밝은 미래를 바라보고 나아가는 기쁨의 나라가 임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서헌제 교수는 특강을 통해 "정의당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은 새로운 갈등과 심각한 역차별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적절하고 균형 있는 평등원칙을 구현하는데 있어서는 국민적 합의에 기초한 현행의 개별적 차별금지법으로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11월 기도회는 다음 달 1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주관으로 서울 광림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