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과 한교봉, 쪽방촌 주민 위로 | 작성일 2020.01.22 조회 수:29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1. 22.(수)
설 명절을 맞아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교회봉사단이 어제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400여 세대에 설 선물을 전달하며 가난과 외로움에 지친 삶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보듬었습니다.
정성진 한교봉 공동대표회장은 “명절은 쪽방촌 주민들에게는 마음 시리고 아픈 절기”라며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