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양원목사 기념관 건립 착공예배 | 작성일 2014.03.14 조회 수:1746 |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사업 착공 감사예배가 다음 달 24일 열립니다.
산돌손양원목사기념관건립본부는 “다음달 24일 경남 함안군 칠원면 구성리 685번지 손 목사 생가 터에서 착공 감사예배를 갖는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사업 추진 7년 만에 열리는 착공 감사예배에는 손 목사의 유족과 지역 정·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손 목사의 숭고한 신앙을 기리며, 생가복원과 기념관 완공예배는 9월 말 예정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사업을 위해 함안군에 있는 생가 터 1322㎡를 매입했으며, 건립본부는 총 사업비 52억원 중 함안군과 국가보훈처 등에서 약 50억원을 지원받아 건축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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