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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슬림 10년내 100만명 추산 작성일 2014.03.13 조회 수:179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3. 13.(목)  

 

 

국내 무슬림 수가 향후 10년 내에 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한국교회의 선교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유해석 선교사는 지난 11일 예장 합동측 총회 주최로 열린 ‘한국 주요 이단과 이슬람대책 세미나’에서 급증하는 국내 무슬림에 대한 경계를 촉구했습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이슬람 국가 출신 인구는 13만 8000명에 달하며, 연수생 등을 제외한 ‘정착 인구’는 2006년 1466명에서 2011년 3841명으로 5년 만에 262%로 늘었습니다. 

 

유 선교사는 “한국인과 무슬림의 결혼 증가 등으로 10년 뒤인 2024년쯤이면 무슬림은 지금의 7배 정도 늘어난 10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며 단순한 교리와 공격적 포교 등 그 특성으로 볼 때 한국인 무슬림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 선교사는 특히 “현재 유럽과 미국의 이슬람 개종자 중 80% 이상이 교회에 출석하던 기존의 기독교인들이라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면서 “한국교회가 국내 무슬림에 대한 선교뿐 아니라 기존 신자들에 대한 ‘신앙 전수율’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FIM(핌)선교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건립된 이슬람 사원과 이슬람 센터는 각각 10곳이며, 임시로 지은 사원은 60여곳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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