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장환 목사님

지난 겨울 전국 생방송 기도 받고 편안하게 천국 인도함 받은 주가연 학생 엄마입니다

그동안 힘들하는 저를 주님께서 위로와 긍휼로 참 많이 만나주셨습니다

연초 주일저녁 예배때 기도려고 눈을 감으려 하는데 장로 권사님들이 특송하기 위해 앉아계신 곳에서 하얀 성가대복과 주변이  밝은 은빛으로 환하게  하늘까지 빛이나는  것입니다

"주님  장로 권사님들을 축복해 주시는건가요?  그럼 저도 권사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주뒤 교회에서 저는 피택권사로 저희 남편은 피택안수집사로 추천 받았습니다    저희는 바로 승락했고   주님 의지하며 6개월이상 기도과 예배훈련을 받고  드대 이번주 주일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을 받게 됩니다     얼마나 큰 은혜인지 잘 모르지만 훈련받으면서 주님께 온전히 나아갈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 성도님들과 그리고 극동방송을 통해  중보기도 해주신 모든 분들과 김장환 목사님과 기도와 신앙성숙에 힘써주시는 광주 극동방송 장대진 지사장님 이용수 부장님 조미숙 부장님 이하영 피디  김현진 아나운서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가연이를 위해 기도로 치료로 생명나눔으로 물질로 헌신해주신 모든분들께 빚갚음을 하고자  올봄부터 저희교회와 광주극동방송 온라인 중보기도팀에 들어가서  열심히 중보기도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올라오는 긴급한 기도사연을 보면 가연이가 생각나 주님 강력히 역사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어느날 긴급하고 위태로운 수술사연에 기도하는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보이지  않는 그 환자분을 향해 팔벌려 나가시는데 예수님의 화상입은 듯 찢겨진 두손에서 금방이라도 진득거리는 피가 뚝뚝 털어질것  같았습니다    평소 치유기도 때 주님 십자가 보혈의 피로 온전히 치료해 달라고 했는데   주님께서는 그 거룩하신 보혈로 치료해 주셨던 겁니다   그 환자분이 성공적으로  수술받고 일반실에서 회복중이라는 사연을 보고 주님 거룩하심에 경외심이 생기며 감사 기도드렸습니다   

피택 권사 훈련과 중보기도를 통해  영적 성장을 허락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나라 갈때까지  순종의 믿음으로 구원 기도와 치유기도 축복기도 열심히하겠습니다

김장환 목사님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광주 본향교회 채영남  위임 목사님께서 내년 40년 이상의 주님 복음 사역을 마치고 은퇴하시게 됩니다  지병으로 힘드신 상황에서도 100회기 총회장과 화해조정위원회를 맡으시면서도 교회사역과 주님복음사역에 충성된 종의 모범이 되어주신 저희 목사님을 위해 축복기도 부탁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말씀선포와 기도로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