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9 12:51
* 편지
김장환목사님 최해심 아나운서님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80년도에 죽음의 순간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생명을 얻은 무학교회 이종수 은퇴안수집사입니다 교회 전도대회에서 최다 전도상 전도왕상도 수상했습니다
극동방송은 제가 새생명을 얻을때 부터 박종순 목사님 김장환목사님의 설교를 즐겨 들으며 은혜을 받고 있으며 전파선교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크신사랑에 감사하여 그 사랑을 이웃에 전하며 시도 쓰고 신앙 간증도 써서 인터넷에 소개하고 있으며 5개 교도소에 찬양집회도 20여간 해 왔습니다
지금은 은퇴도 하였고 함께 동역하던 사랑하는 아내 신초미권사님도 병환으로 먼저 하늘나라에 가서 지금은 기도와 11시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를 통하여 중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직 남은 시간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널리 전하며 살아가다가 천국에 가길 소망합니다 목사님 아나운서님 저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목사님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종수 집사 올림
*듣고싶은 찬양/ 변찮은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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