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극동방송이 세워지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일 2018.06.20 조회 수:312 |
작성자 여성이다 | |
탈북자 여성 목사님께서 간증을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분이 중국에서 서원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순적하게 남한에 올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북한에서 중국 개는 쌀밥을 먹는 다는 말에 탈북을 하였는 데, 중국교회에서 도와주지를 않아서 한국에 올 수가 없었지만, 북한에 복음을 꼭 전하겠다고 서원기도를 하였더니 남한에서 목회자로 활동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분의 간증을 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서원기도는 당연히 해야하는 맹세이기 때문에 찬송가의 십자가 군병이라는 뜻이 마음에 와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모두가 천국 가게 해달라고 기도드릴 때, 천사들의 금접시에 담기어 하나님 아바 아버지께 올라간다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믿게 되어 이렇게 열성을 다해 온 열방을 다해 기도드리려고 합니다. 옛날에 어떤 목사님께서 못생기고 못났고 아무 것도 할 줄 없는 얘가 기도를 했는 데,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택하셨다고. 왜 택 했는 지 이유는 모르지만 그 것이 하나님 뜻이라고 거만하게 떠드는 것을 보며 마음에 심히 실족이 되었습니다. 저도 말도 잘하고 거만 떨 줄도 아는 데, 거만을 떨라는 것인 지 목사님의 본을 받지 말고, 성경말씀대로 역지사지를 생각하며 목사님의 위해 기도드리며 목사님께 인자하게 대접하라는 뜻인 지 도무 지 알길이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