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작은 누이 김은숙 영혼을 위한 기도사연

10월 27일 새벽에 뇌진탕으로 뇌출혈, 두개골 파손으로 왼쪽 두개골 절개되어 현재 뇌부종 상태입니다

한양대병원 중환자실 병상에 있는 누이 김은숙 영혼이 의식이 잠시 왔다 다시 잠들고 뇌에 충격으로 뇌세포가 붓고 장기간의 병상으로 폐에 물이 차는 경우가 지속되면 폐렴이 생길 수 있어 기도삽관을 22일 오후에 하였습니다. 경련은 약물을 투여하여 진정되었으나 뇌에 치료는 의사가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전문의가 얘기하네요. 뇌부종이 가라앉고 왼쪽 두개골을 봉합
하려면 3개월 정도는 경과를 지켜보고 진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1. 뇌세포를 만드시고 하늘과 땅과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께 자비와 긍휼을 간구합니다.

뇌충격에 놀란 뇌세포를 다시금 재생시켜 주옵소서!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내사

여호와를 즐거이 찬송하게 하옵소서.

2. 속히 붓기(뇌부종)가 가라앉고 뇌기능을 소생시키시어 주께서 창조하신 영광을 보게하소서

3. 폐렴에 위험도 있사오니 몸을 움직여 일반병동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육체의 연약

함을 소생시키시어 주를 찬송케 하옵소서.

4. 뇌척수액과 혈관이 막히지 않고 정상 순환되게 하소서 염증이나 응고가 되지 않게 하여

뇌에 정상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5. 열려 있는 왼쪽 뇌에 2차 세균 감염이 없으며 응급중환실내 다른 감염병에서 지켜주소서

치료는 하는 의사와 병원 관계자에게 하나님의 치료의 은혜 “여호와 라파”임하게 하소서

각 과정 과정 가운데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 긍휼로 인도하시고 꿈과 환상 가운데서라도

김은숙 영혼과 가족들이 하나님 여호와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소서.

8. 지키는 가족들(매형, 민정, 민우)에게도 잘 이겨내고 맡은 사업과 군복무와 학업가운데에도

힘과 용기를 더하시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소서

기도해주시고 읽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동생 성도 김석만 올림

신청곡 :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 찬송가 43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