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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1부 기도요청/응답사연

어린영혼들을 위한 기도 작성일 2022.05.22 조회 수:124
작성자 사드락과메삭

저는 올해 55세의 나이로 지난 코로나 2년을 일을하며 대학을 다니며 밤에는 기도하러 밤낮으로 정말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기도의 동역자이신 권사님들이 아니었으면 견디지 못했을 시간을 지나 올해 3월 국공립어린이집에 보육교사로 취업을 하였습니다. 조리사로 시작하여 보육교사로 어린영혼들을 하나님앞에 기도로 쌓는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일을 하기로 마음먹고 어렵게 왔는데 실상 와보니 어린영혼들을 돌보며 진정으로 안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낮잠시간에  제가 맡은 반아이들을 안고 기도하고 있지만, 제가 있는 어린이집은 장애통합어린이집으로 장애로 등록된 어린이3명 외에도 영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 영유아2-3명이  있는데 다른 교사들은 포기하고 한명의 교사만 기를 꺾어야 한다며 잡으려고 하는 모습을 일주일이면 3일이상을 보게 됩니다. 그중 심한 유아는 아무데나 누워서 악을 쓰며 종일 울고 온 어린이집을 헤집고 다닙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제가 할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단순한 기도만 하는것인지.. 저는 기도를 하다보면 축사을 하게되는데 그런 영적인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지...요즘 하나님께 여쭙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혼들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어 저렇게 괴롭게 살아야 하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그 부모들이 무지해서 하나님을 알지못해 아버지께 자식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지 못하는 그것을 어떻게 말로 전해야 할지...답답한 생각도 듭니다.  저의 기도제목은  제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더욱 부어주시어  영혼들을 사랑으로 품고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시고 믿음과 기도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딸같은 짝꿍선생님이  다시 믿음의 길로 돌아오기를 기도하며 제가 더 온유한 마음으로 섬기며 기다리는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가신 그길을  제가 이제 세상으로 나갑니다.  말씀위에 서서 믿음으로 이겨내길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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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2:00
제작 / 진행 최정민

‘소망의 기도’ 11:00-12:00
삶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라디오 기도회!기도를 통해 일하시고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