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으로 날마다 은혜받고

전파선교사로 늘 감사하며 지내는 자매입니다.

우리가족의 불행은 오빠의 결혼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새언니는 크리스챤이지만, 무늬만 크리스챤이고

온갖 악행과 폭언으로 저희가족은 2002년부터

약 십여년간을 시달려왔고,특히 저희오빠는

 매일마다 새언니의 폭력과 폭언속에서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왔고

새언니는 친정과 모의해서 저희가족의 재산을

 수도없이 갈취해서 오빠는 지금 재정난에 허덕이고있네요..

더 중요한건, 새언니는 온가족이 반대하는

원정출산으로 큰조카를 자연분만했는데

그과정에서 양수가 터진채로  무방비하게 방치해서

저희조카는 지금 8살 초등학생인데

뇌병변 1급장애로 왼쪽뇌에 철분이 쌓이고

온몸이 굳어가며 말도 못해서 의사소통도 어렵고

대소변도 못가리는 정말 중증장애아가 되었답니다...

(사실 , 저희 큰조카는  처음부터 장애가 있던건 아니고

4살이후, 새언니의 물고문과 아동학대등으로 큰 충격을

받고, 그후로 또 새언니가 보험금 타내려고 아이에게 무리한 수술등을

시키고, 병원에 강제 입원시켜서 몇달간 못걷게 하고나서

재작년 여름부터 갑자기 악화가 되었으며

큰조카의 강제입원 직후, 저희 새언니는 저희부모님에게

"대대로 이가족에 장애인이 태어날찌어다" 이렇게 저주의 말을

퍼부으면서 그 다음날 바로 집을 나가버렸어요.

.

 자기 아픈 큰자식은 버리고, 정상아인  둘째자식만 데리고

집을 가출한지 1년째랍니다.저희는 그래도 새언니가 아무리 악해도

기다리고 용서하려고 했는데...아주 큰 사건이 발생했고

그사건으로 저희도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새언니는 첫째조카가 장애아인걸 알고 버릴계획과

동시에 이혼시 위자료및 금전을 요구하기위해서

둘째조카를 계획임신 시험관시술을 통해 임신했고

이또한 온가족이 반대하는 원정출산으로 아이를 낳앗고

이 아이가 지금은 3살인데 , 이아이만 데리고 가출한지 1년...

새언니의 가출직후인 작년 여름에,,,

아픈 저희 큰조카가 밤마다 악한 엄마도 엄마인지...너무너무

찾고 날마다 울길래 저희가족이 새언니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아무리 연락해도 연락이 없어서 저희 친정부모님이

 새언니가 있는 새언니 친정으로 찾아갔답니다.

 엄마를 너무 보고싶어하는 큰조카를 데리고 동생도 보여주고자...

그런데, 그과정에서 새언니와 새언니의 여동생은

저희 친정부모님에게 심한 모욕과 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분명 저희친정부모님이 당한일인데

오히려 새언니는 이것을 이혼시 유리하게 하려고

시부모님이 폭행한걸로 하고자, 일산경찰서의 형사와 짜고

지금 민사와 형사사건으로 저희를 고소하였구요.

형사재판에서 어제 판결이 났는데..저희가 진상태랍니가.

 더 시급한건,  다음주 수요일인  6월 25일 오후 2시에

그 폭행사건에 대한  민사 재판이 열리는데...

좋은 판사 만나서 저희의 억울함이 풀어지길 바랍니다...

너무 억울합니다..이사건에 지게 되면,

새언니와 그가족들은 이혼으로 "시부모의 폭행"

뭐 이런걸로 자기네쪽에서 위자료를 받아내려는

속셈이거든요.

사실 저희가족이 위자료를 받아도 모자랄 상황인데 말이죠..

장애가 있는 큰아들은 버려놓고, 전화한번도 없구요.

저희쪽에서  내내 연락해도 연락을 받지않아서

찾아갔다가 일어난 일이...이토록 저희를 괴롭히고

억울하고 기막힌 일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희 친정부모님은 연세가 70이 되신 노인분들인데

아픈 이 큰조카클 24시간 돌보시느냐고 지금 심신도 지쳐있고

볼때마다 눈물만 나옵니다..오빠는 새언니의 원정출산과

자금갈취로 인해,,,완전 파산직적이구요...

하나님께서 저희가족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모든것을 회복시켜주시고

특히 아픈 저희 조카...마음에 상처도 너무 크고

몸도 아픈데...치유될수 있길 기도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기도하려고 하면 눈물만 나네요...

부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