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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기도요청/응답사연

이웃의 김예림양을 위해 작성일 2014.06.02 조회 수:728
작성자 헬레나공주

작년 12월말 예림양이 변비가 있어서 아산병원 의사선생님의 마그네슘 변비약을 과다처방으로 병원에 입원한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어머니 아프다는 이유로 예림양을 위해 기도만 해주다가 5월 6일 아산병원에 예림양 문병을 가서 보니 변비약으로 인해 신장기능이 완전 소실되어 평생 혈액투석으로  살아야 하고 간조직도 나빠져 예림양의 얼굴이 노랗게 황달이 생겼습니다. 1달반가량 예림이가 중환자실에 있으면서 무서웠나봅니다.
지난주일 이웃이라 예림양 어머니를 길에서 만났는데요.
예림양에게 잘못 처방내린 의사를 병원에서 만났는데 " 정상인은 변비약 3알까지는 괜찮은 건데 예림양이 특이 체질이라 문제가 생긴거고.. 병원 법무팀과 상의를 해보세요" 라고 말하더래요.
순간 박집사님은 화가 났지만 꾹 참고 의료소송을 대비해 자료를 모으고 있었다고 합니다.  제게 "영수씨 우리 예림이가 평생 저러고 투석하며 살아야 한다니 마음이 아프고 병원비도 많이 드니 힘드네요. 예림이 아프게 만든 의사가 법무팀과 상의해보라는데 같이 가줄수 있어요? 남편은 회사일로 바빠서  혼자 법무팀 가기가 좀 그래서요."
그래서 같이 가드린다고 했는데  며칠전 원무과 직원이 와서 이야기를 하더래요..
집사님은 "소송까지 가기는 그렇고 하니 예림이가 회복될때까지 치료비를 병원에서 부담해 주셨으면 합니다." 병원측에서는 환자측 요구를 들어줄수 없다고 거절했나 봅니다.


그일로 박집사님이 많이 신경을 써서 그런지  몸이 쇠약해지고 소화도 않되어 힘들어 보이셨어요.

 
1. 예림양이 5/27 간조직검사를 받았나본데 좋은 결과 나올 수 있길
2. 코피가 나서 지혈이 안되어 고생했다는데 지혈이 잘되게
3.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와 소변을 볼 수 있게 되길
4. 유능한 변호인 만나서 예림양의 권리를 찾을수 있고, 병원측에서 환자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게 기도해달라고 부탁을 해주셨습니다.

5.예림양을 돌보면서 많이 지치신 박집사님께 영육간에 치유함과 평안함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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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2:00
제작 / 진행 김보령

‘소망의 기도’ 11:00-12:00
삶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라디오 기도회!기도를 통해 일하시고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