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내미 허리치료를 간절히 원합니다. | 작성일 2014.05.26 조회 수:748 |
작성자 영원하리 | |
고1인 아들내미가 키크는 것에 관심이 많으면서 농구를 많이 좋아했는데 너무 무리했나봐요.
지난 금요일에는 허리가 너무 아파 도저히 수업을 더이상 들을 수 없어 자율학습시간에 선생님이 집까지 태워다 주셨대요.
토요일에 한의원에 가서 침은 맞았지만 조금 좋아졌다는 느낌이었고 오늘 아침에는 학교에 가긴 했지만 허리 아파하며, 수업에 임할 아들내미를 생각하면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오늘 정규수업만 끝내고 다시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으라고 하긴 했는데 아들내미 아파하는 모습이 자꾸 신경이 쓰여 기도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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