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딸 생일이랍니다 | 작성일 2014.02.14 조회 수:616 |
작성자 풀한포기 | |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라하여 연인끼리 초콜릿을 주고 받는 날로 기억되지만 저에게 오늘은 우리딸 생일로 기억 됩니다.
근데 그 흔한 초콜릿은 고사하고 미역국도 못 끓여 먹여 보냈네요..
불량 엄마이지만 딸을 사랑하는 마음 만큼은 불량이 아니라 말해주고 싶어요 밑으로 동생이 둘이나 있어 의젓하고 책임감 강한 우리딸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한답니다.. 올해로 중 1이 되네요. 유치원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즐거운 중학 시절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답니다. 아참 그리고 함께 축하해 주실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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