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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측 사회복지위, 사회복지 현안 세미나 열어 작성일 2021.03.14 조회 수:20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3. 12.(금)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사회복지위원회는 어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사회복지 현안 세미나를 열고 코로나19 상황 속 효과적인 장애인 사역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자 창동염광교회 장애인부 소속인 이상록 목사는 지역의 5개 교회가 협력사역을 펼친 사례를 나누며, “관계망 형성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복지관과 교회가 함께 힘을 모을 경우 시너지가 상당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밖에, 김미경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복지관 대응과 변화’를, 인천 주안복지재단 사무국장인 배성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 창출’에 대해, 이만식 장신대 교수는 ‘코로나 기간에 다시 생각하는 자유와 평등’에 대해 각각 강의했습니다.

 

 

오상열 총회 도농사회처 총무는 “재난의 시기 불평등이 확대되는 국면에선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고통이 가중된다”면서 “교회가 복지관과 연결돼 사회적 책임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쪽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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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