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동성애대책위,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반대 기자회견’ | 작성일 2021.03.12 조회 수:370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3. 11.(목)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국민을 기만해 동성혼을 허용하려는 법”이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합신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남 의원 사무실 앞에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동성애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개정안은 차별금지법의 또 다른 이름”이라며 “법이 개정되면 대한민국 헌법에서 인정하지 않는 동성 간 혼인을 실질적으로 합법화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기자회견 후 동성애대책위 소속 목회자들은 남 의원 사무실에 성명서를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