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닫기
  • 편성표
  • 설교리스트
  • 특집방송
  • 추천컨텐츠
  • FEBC게시판
교계뉴스

뉴스

목회 지형, ˝처치십에서 디사이플십으로˝ 작성일 2021.01.05 조회 수:193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 5.(화)

 

 

 

코로나19 사태로 목회 지형이 급변하는 가운데, 교회가 내실있는 제자양육에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강우 서울 좋은나무교회 목사는 “많은 교회가 그동안 모여서 예배드리는 처치십을 강조하고 ‘가서 제자 삼는’ 디사이플십을 등한시해 제자가 아닌 형식적 종교인을 양산해 왔다”며, “코로나19로 이 같은 교회의 문제점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영 수원 예수마을셀교회 목사도 “많은 교회가 그동안 모이는 예배, 소수 일꾼 중심의 봉사, 1년에 한두 번 하는 심방, 교회에 인도하는 전도를 하며 처치십을 강조했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이런 사역은 한순간에 중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이 ‘가서 제자 삼으라’는 본연의 정체성부터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일성 파주 순복음삼마교회 목사는 “새로운 목회 환경 속 성령충만과 말씀 중심이라는 본질만 붙든다면 교회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고 역설했습니다.

 

목록

프로그램 정보

교계뉴스
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