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몽 제대로 이해해야”-코리아네이버스 콜로키엄 | 작성일 2020.02.18 조회 수:6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2. 14.(금)
21세기 미국의 ‘팍스 아메리카나’ 정책이 실패하면서 미국의 힘이 약화된 상황에서 동북아와 한반도가 미·중 간 패권 경쟁이 불가피한 지역이 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규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어제 NGO 코리아네이버스와 서강대 국제지역연구소가 주최한 콜로키엄에서 이 같이 말하고 “동북아질서가 재편되는 가운데 중국의 국가적 비전인 중국몽(中國夢)을 한국이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교수는 “크리스천은 이 같은 현실을 직시하고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끊임없이 평화통일을 위해 중보기도를 올려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