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의 기적 캠페인’ 협약식 | 작성일 2020.02.12 조회 수:9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2. 12.(수)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부산 수영교회, 대연중앙교회는 협약식을 맺고 식량난과 질병, 가난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사역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밀알의 기적 캠페인’ 협약식에서 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에티오피아 짐마게네티 지역 월드비전 사업장을 방문해 현지 구호사업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짐마게네티 사업장은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289㎞ 떨어져 있으며, 현재 4200여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해당 지역의 교육과 식수 위생, 소득증대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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