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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사역자들,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복음 전하는 것” 작성일 2020.02.11 조회 수:106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2. 11.(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사역자들이 중국 내 상황을 전하고 전 세계 성도들에게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코너스톤교회를 섬기는 탄쑹화(譚松華) 목사는 지난 9일 우한의 상황을 전하며 “지금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탄 목사는 “세상 사람들이 겪는 재난은 기독교인들도 겪는다”면서 “하지만, 기독교인도 이 세상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낙담하고 절망하면 주님이 예비한 은혜를 낭비할 수 있다”며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클라크 상하이국제교회 목사도 미국 복음연합(TGC)을 통해 “하나님이 도움이자 피난처라는 말씀을 믿고 중국 그리스도인들이 불안과 싸울 수 있도록, 최악의 결과로 신종 코로나에 감염돼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클라크 목사는 또, “어두운 시대에 교회가 긍휼과 연대를 보이고, 그리스도인이 믿음과 희망을 보임으로써 복음을 전할 수 있길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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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