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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속출로 신천지 경각심 높아져 작성일 2020.02.21 조회 수:25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2. 21.(금) 

 

 

코로나19 확진자가 신천지를 통해 속출함에 따라 신천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신천지 다대오지파 신도 1001명 중 90명이 의심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396명은 연락두절인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동선이 노출될 경우, 비밀리에 운영하는 ‘위장교회’, ‘센터’, ‘복음방’ 등이 드러나기 때문에 신천지가 연락을 기피하고 연락이 되더라도 동선 노출을 꺼리는 이유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은 “당국에서 신천지 신도를 대상으로 조사하겠지만 그들의 말은 거짓일 수 있다”며 “그들은 절대 자신들이 들렀던 곳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천지측이 방역 당국을 의식해 자체 집회장소를 폐쇄하고 집회를 중단했지만, 대신 정통교회 출석을 독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교회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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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